울산은 점점 어려운 곳으로 남아간다.

나는 점점 더 균형을 잃어가는 것만 같다.

주어진 현실과 벗어나고 싶지 않은 현실 속에서,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.

해야 할 것 혹은 할 수밖에 없는 것을 직시하지 못한 대가에 두려워해야 하는 현실이 거지같지만

그럼에도 나는 나도,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.


하나씩 해나가야 한다.


아프지 말자.

감기 몸살에 골이 딩딩거려서 며칠 간 세상이 미식거렸다.

건강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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